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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충남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평가에서 1순위로 선정됐으며 올해 4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 사업은 보안등 설치 및 조도 개선, 보행로 안전위해요소 제거, 커뮤니티 쉼터, CCTV 및 비상벨 설치, 여성 안심거울, 안내 사인 등 방범 인프라 조성과 안전지킴이 집, 골목길 가꾸기 등 치안공동체를 활성화한다.
대상지인 남장리는 3개의 대학이 있는 지역으로 1인 여성가구 및 외국인 여성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각종 기반시설의 노후화로 범죄 사각지대 특성을 보이는 곳이다.
이에 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계,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지역단체와 청운대, 충남공공디자인센터, 한국셉테드학회 등 전문가 자문단과 민관 범죄예방 협의체를 구성해 지난해부터 기본계획 및 디자인 개발을 추진했다.
군은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이달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군은 공공의 안전을 위한 효율적인 방범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충기 군 공공디자인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범죄에 취약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범시설 구축뿐만 아니라 민·관이 함께 하는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