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보령시, 치매환자 배회감지기 무상 지원…손목밴드형 12대 보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906010002568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9. 06. 09: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3. 행복GPS 배회인식기
행복GPS 배회인식기 모습./제공=보령시
충남 보령시가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행복GPS 배회감지기 보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6일 보령시에 따르면 행복GPS 배회감지기는 손목밴드형이며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상자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심존을 설정해 대상자가 안심존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리는 기능이 있으며 응급상황 시 SOS호출을 통해 보호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시행하는 사회 공헌사업으로 배회감지기와 2023년까지 2년간 통신료를 지원한다.

보급대상은 배회나 실종경험 또는 실종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로 배회감지기 기계 특성상 충전 및 관리가 필요해 가족 및 후견인 등 보호자가 있는 고위험 치매환자를 선정해 우선 보급한다.

올해 보급 대상자는 12명이며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가 실종되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어 보호자가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밖에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배회인식표 발급, 경찰서 협업을 통한 사전지문등록 등 치매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현숙 시 건강증진과장은 “배회감지기 무상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