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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회수한 페트병 새 제품으로 만드는 ‘리그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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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9. 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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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페트병 자원순환
롯데칠성음료가 거래처에서 소비된 ‘아이시스’ 생수 페트병을 직접 회수 후 에코백·유니폼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Re:Green(리그린)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월부터 ‘송추가마골’ ‘코다차야’ 등 서울 시내 11개 거래처와 협업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거래처에 투명 페트병만을 별도 배출할 수 있는 수거함을 지원하고 롯데칠성음료 배송담당자가 새 음료를 배송하면서 소비자가 음용한 빈 페트병을 직접 회수하는 방식이다. 회수된 빈 페트병은 폐플라스틱 회수선별업체 ‘보은수지’를 통해 선별 및 압축한 후 플레이크 생산업체를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플레이크(분쇄된 플라스틱 조각)로 만들어지게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재생원료를 활용해 에코백 굿즈 뿐만 아니라 앞치마 등 거래처 판촉물로 선보이고, 오는 10월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업사이클링 유니폼을 제작해 영업사원에게 지급하는 등 다양한 자원순환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Re:Green 자원순환 캠페인은 환경을 최우선의 가치로 둔 경영 활동의 일환이자 진정성 있는 친환경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국내 최초 출시, 플라스틱 부산물 활용한 rPET 도입 등 한발 앞선 친환경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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