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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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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승인 : 2021. 09. 07. 07:59

현대차증권은 7일 넷마블에 대해 3분기 실적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6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넷마블의 3분기 매출액은 6561억원, 영업이익은 754억원으로 예상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어닝쇼크로부터 벗어나는 패턴을 기대한다”며 “외형 성장은 제2의 나라가 온 분기 반영되며 매출의 13%를 기여하고, 8월 신작 마블퓨쳐레볼루션도 매출 호조를 동반하며 의미 있는 기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4분기의 핵심 투자포인트로는 ‘스핀엑스’의 연결 편입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4분기부터 평균 1500~2000억원의 매출액과 5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스핀엑스 인수 딜의 예상 ROE는 14%(1조7800억원 차입금의 평균이자비용 2.5% 가정)로 인수전 동사 ROE 레벨인 5~6% 대를 크게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넷마블은 최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스튜디오드래곤과의 MOU를 체결하는 등 보유 IP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에 더욱 공격적”이라며 “특히 CJ그룹 및 하이브와는 전략적인 협업 관계가 가능한 관계로 장기적인 리레이팅 가능성 높다”고 덧붙였다.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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