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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장기 지역맞춤형 교육정책 수립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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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9. 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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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장기교육발전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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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가 6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홍성군 중장기 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혁신도시 지정과 시 전환에 대비해 지역맞춤형 교육정책을 수립한다.

7일 홍성군에 따르면 전날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 사업 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홍성군 중장기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홍성군 중장기 교육발전계획’의 최종안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혁신도시 지정과 시 전환,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교육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발전 방안을 공유해 계획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홍성군의원, 고등학교 교사, 학부모회장,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교육 수요조사 결과와 군의 교육 현황 및 교육 정책을 공유했다.

참석자까지 토론에 참여하는 등 지역여건에 적합하고 발전적인 중장기 교육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초·중·고교 시설개선 및 교육예산 지원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시설 개선사업에 26억원, 기존 고3에서 고교 1·2학년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해 19억원을 지원했다.

고등학교 심화학습 지원 등 다양한 교육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역특화 인재육성과 기회 균등이라는 교육의 기본가치를 수호할 수 있도록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중장기 교육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교육 관계자는 “지역현황에 맞게 고등학교별로 특화된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며 “군, 교육지원청, 민간인들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교육 비전과 방향을 모색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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