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천군, 라돈·세균 검출된 마을상수도 정상화에 ‘총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908010004481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9. 08. 11: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라돈제거장치, 광역보급공사 실시 등 발 빠르게 대처
(8일)서천군, 마을상수도 먹는 물 정상화에 전력투구
서천군 직원들이 3일 라돈 검출이 된 옥포2리 경로당에 먹는 물을 공급한 모습. 현재는 재검 결과 라돈 수치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다./제공=서천군
충남 서천군이 최근 마을상수도 등 소규모수도시설 75곳의 3분기 수질검사 결과 5개 마을에서 라돈이 검출되고 7개 마을에서 세균이 검출돼 즉각 대응조치에 나섰다.

8일 서천군에 따르면 먹는 물 정상화와 주민 안정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난 3일 저녁 직원들이 트럭 3대를 투입해 먹는 물(400ml) 8000병을 일부 마을에 전달하고 다음 날 아침에도 추가 배분했다.

세균 검출마을은 염소소독 투입기를 신속하게 정비 후 정상화했다.

또 라돈 검출 마을 중 옥포2리, 원길(원동)리, 신흥2리는 재검 결과 라돈 수치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고 옥포1리, 황사리는 기준치를 초과한 상태로 3차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마을상수도의 수질 확보 조치방안으로 광역상수도 보급시행을 주민에게 안내했다.

군은 원동리, 황사리는 추석명절 이전에 보급을 완료해 발 빠르게 조치할 계획이다.

일부 광역상수도 보급 수요가 있는 마을도 주민 동의가 결정되면 마을상수도 관로를 활용해 10일 이내에 광역상수도를 보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수질로 말미암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병물 지원과 라돈제거장치 설치, 광역보급공사 등을 신속히 지원해 먹는 물 정상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