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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제철소 은퇴대상자 ‘진로설계교육’...인구 유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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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9. 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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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은퇴예정자 195명 대상
‘2021 GLD(Green Life Design) 진로설계 워크숍 과정’ 실시
포스코 은퇴예정자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
전남 광양시는 교육 회당 50명씩 4회(9월 2회, 10월 2회)로 나눠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은퇴후 설계 등 인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퇴임예정자를 대상으로 은퇴후 생활설계와 지역사회 잔류를 위한 미래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9일 광양시에 따르면 포스코인재창조원 광양교육관에서 포스코 은퇴예정자 1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1 GLD(Green Life Design) 진로설계 워크숍 과정’에서 인구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계층별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자 회당 50명씩 4회(9월 2회, 10월 2회)로 나눠 지난 7일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교육생들에게 광양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안내하고 광양 시정 소개와 함께 은퇴자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기 위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재취업·창업 △귀농·귀촌 △사회공헌 활동 △평생학습 등 4개 분야로 나눠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광양시 은퇴자활력도시지원단’ 추진사업을 안내해 정년 후에도 광양에 지속적으로 정착하면서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돼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줬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접근해야 하는 만큼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지역 내 기업체·학교·기관들도 인구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퇴임 후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인 GLD(Green Life Design)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애 및 재무·진로 설계를 중심으로 원격교육과 집합교육, 개인별 컨설팅 등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응원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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