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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과기부 ICT샌드박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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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1. 09. 09. 18:13

샌드박스보도자료이미지
금융플랫폼 토스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규제샌드박스’ 사업에 선정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토스는 다양한 공공 민간 부문의 전자문서를 토스의 ‘내문서함’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내 문서함’은 공공기관, 금융회사, 병원 등 다양한 제휴기관이 종이 우편으로 발송하던 문서를 토스앱을 통해 고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국세청, 여성가족부 등 정부부처와, 국민연금공단,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37곳, 지자체 및 민간 금융 기관 395곳 등 총 430여개 기관이 전자문서를 활용하고 있다.

토스는 전자문서 사용 기관과 제휴 확대를 통해, 세금납부 고지서 등 주요 생활 고지서 및 금융 기관의 대출만기 안내문 등 다양한 전자문서를 토스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고, 전자고지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내문서함’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토스는 그 동안 행안부 질병청 등 행정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대국민 안내인 백신 예약 안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알림 서비스 및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주민등록표 등본 발급 및 제출 등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장해왔다.

‘내문서함’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토스의 박홍비 PO(프로덕트오너)는 “이번 ICT샌드박스 선정은 한번에 수백개 기관의 전자문서를 토스로 확인할 수 있는 법리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2000만 토스 유저에게 서류 없는 일상 속 혁신을 통해 금융부터 생활 영역까지의 불편함 없는 생활을 선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토스는 이번 규제박스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과기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받았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기술 및 설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토스, 네이버, 카카오페이, KT 등 9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한 전자문서 고지 발송건은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2020년 전자문서 발송 건은 약 4300만 건으로, 2019년 1380만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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