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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뉴욕서 3D 콘텐츠로 ‘Life’s Good‘ 메시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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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1. 09. 12. 13:04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서 3D 콘텐츠 상영
Life's Good 메시지로 고객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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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광고/제공=LG전자
LG전자가 미국 고객들과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초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ife’s Good’ 메시지를 담은 3D 콘텐츠를 상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9월 신학기를 맞아 크레파스, 가위, 스쿨버스가 등장한다. 마지막에는 여러 학용품이 ‘Life’s Good’ 문구를 표현한다. LG전자는 3D 콘텐츠를 시리즈로 만들어 공개하며 고객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Life’s Good’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전광판을 활용한 마케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근 잭슨 티시 감독이 제작한 Life’s Good 영화뿐 아니라 미국 오스카상을 수상한 케빈 맥도날드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Life in a Day 2020)’, 비영리기구 글로벌시티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백스 라이브: 세계를 다시 하나로 하기 위한 콘서트’ 등을 전광판으로 소개했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지난해부터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활용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Life‘s Good’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왔다”며 “이번에도 많은 고객이 3D 콘텐츠를 즐기며 Life’s Good의 의미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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