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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내년 본예산에 주민참여사업 15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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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9. 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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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내년 본예산 편성에 군민이 신청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15건을 반영한다.

13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신청 사업 31건을 접수하고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부서별 사업 취지·적합성 검토와 현지 조사, 제안자 상담 등 타당성을 조사했다.

지난달 31일 부서별 검토 결과 채택한 17건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상정, 논의 끝에 15건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내용은 △마을회관 디지털 환경 조성 △남양면 행복 나눔 건강·문화 교실 △마을 입구 야광 안내판 설치 △청년 뮤지컬 아카데미 △찾아가는 미술 교실 △기계화 농로 교행 차로 설치 △생태 웅덩이(둠벙) 조성 등 마을 활성화와 주민 안전, 교통·문화 사업이 주를 이뤘다.

임수만 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소통창구로서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이 직접 기획한 사업인 만큼 다수가 만족하는 사업 집행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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