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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밀양시에 따르면 4대 충전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기업, 농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맞춤형 대책으로 총 62개 사업, 442억원(비예산 포함)의 사업비를 분야별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핵심은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단순 일회성으로 그치는 지원 대신 지역 내 소비를 이끌어내고 재정지출의 승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밀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수혜를 주고자 한다.
밀양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시가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80억원을 발행했다.
이는 밀양시민 1인당 약 75만원 정도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며 도내 시부의 1인당 지역화폐 구입 가능 평균 금액 24만5000원보다 월등히 많다.
밀양사랑상품권은 구입 시 10%의 할인 혜택으로 구입하는 시민에게 소비지원금 성격의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밀양사랑상품권은 올해 437억원 이상이 환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소규모경영환경개선 사업 227곳 지원·음식 포장 물품 및 종량제 봉투 지원 △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확대 △대형마트 등 연계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밀양 농산물 78억원 판매 △주민세 상하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13억9000만원 감면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소규모 음식점 희망도시락 배달사업과 3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농특산물 꾸러미 구매는 공공기관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의 회복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자가격리자 1대1 전담공무원 지정 및 관리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운영 △집단발생 방지를 위한 즉각적인 전수조사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운영 등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형 지역 경제살리기 추진에 최선을 다해 시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