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최고가 월세’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월 2700만원…전세 1위 36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916010009687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21. 09. 16. 10: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국토부 실거래가 분석..최고 월세 '근로자 연봉 육박'
clip20210916103632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경./제공=DL이앤씨
지난 7월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성동구 성수동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금을 뺀 월세만도 2700만원에 달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264.5㎡(47층)는 지난 7월 30일 보증금 20억원에 월세 27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기준 중소기업 대졸 1년차 근로자 평균연봉(2852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이 아파트의 해당 평형은 지난 6월 69억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지기도 했다.

이어 강남구 청담동 소재 ‘이니그마빌2’ 전용면적 230.7㎡가 월세 1,200만원(보증금 3억원),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자이’ 전용면적 245㎡가 1,000만원(보증금 10억원),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더힐’ 전용면적 177.8㎡가 800만원(보증금 12억원)에 거래됐다.

전세 최고가 거래는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래미안 대치팰리스’로 전용면적 151.3㎡에 보증금 36억원이었다. 또한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자이’ 전용면적 216.5㎡가 32억원, 같은 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130㎡가 32억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 전용면적 163.7㎡가 30억원에 거래됐다.

김 의원은 “월세 2700만원, 전세 36억원이나 되는 초고가 전월세 아파트들도 임대차 3법의 보호를 받게 된다”면서 “정책 실패의 민낯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