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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자활생산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4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1700여만원의 매출과 함께 자활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큰 계기가 됐다.
가죽과 면으로 제작한 지갑·벨트·홈패션 등 40여종의 제품을 특별 전시하고 QR코드와 문자를 이용해 전송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판매했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자활사업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아셀의 가죽공예, 반희담 수공예제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시민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열정을 갖고 임해주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