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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 ‘2021 웰컴대학로’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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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1. 09. 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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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 ‘2021 웰컴대학로’가 27일 개막한다.

웰컴대학로는 대학로의 우수 공연관광 작품과 대학로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무대다. 올해는 영화 ‘기생충’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박소담이 공연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나서 한국 공연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대학로 관광명소인 마로니에 공원, 이화벽화마을 등을 배경으로 대표 공연관광 작품인 ‘난타’, ‘페인터즈’ 등 넌버벌(비언어극) 공연 영상이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일부 우수 공연관광 작품은 오프라인 무대에 오른다. 대학로 내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제1관과 제2관에서는 11월 14일 뮤지컬 ‘해적’ ‘어린왕자’ ‘더라스트맨’, 연극 ‘올모스트메인’, 국악극 ‘활극 심청’ 등 9개 작품이 ‘웰컴대학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웰컴시어터’를 통해 선보인다.

이 외에 뮤지컬·연극 작품의 음악 콘서트(10월 13일), 공연관광 한류스타 온라인 팬미팅(10월 18일) 등 이색 행사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진행된다. 공연 일정, 온라인 중계 시간, 예약 방법 등은 ‘웰컴대학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관광업계가 다양한 공연관광 작품들로 국내외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해외 관객, 관광업계 관계자 등에게 한국 공연과 관광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이들이 향후 외래객 유치라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 웰컴대학로는 10월 29일 폐막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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