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건립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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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4일 벨스타 슈퍼프리즈(컨소시엄)와 ‘콜드체인 특화구역 내 초저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컨소시업에는 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EMP Belstar·Belstar SF Holdings·㈜한국초저온 기업이 참여한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산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을 개정하고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에 벨스타 슈퍼프리즈가 입주하게 될 인천 신항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축산·수산물 등 냉동·냉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첫 특화구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전력 대체원으로 인근 한국가스공사에서 폐기하는 LNG 냉열을 활용하는 신개념 물류센터(35만4000㎡·11층)로 조성될 계획이다.
LNG 냉열을 활용할 경우, 전기요금(최대 70%)과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어 물류센터 운영의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저탄소·친환경 항만생태계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벨스타 슈퍼프리즈(컨소시엄)는 오는 2022~2024년 3년간 5218억원을 투자해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연간 약 29만 톤의 냉동·냉장 화물을 처리하며 2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LNG 냉열 공급과 관련 시스템 설치·운영을 전담하고 글로벌 투자기업인 ‘EMP Belstar’와 ‘Belstar SF Holdings’는 대규모 자금 투자를 주식회사 한국초저온은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형태로 항만배후단지 내 최초로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는 사업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는 물류센터가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물동량을 유치할 수 있도록 마케팅, 신규 항로개설 활동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