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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222차 충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 ‘결성읍성 동문지 성곽정비’에 대한 현상변경 심의가 조건부 통과로 2년만에 실시설계에 재착수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결성읍성 동문지 성곽정비는 성벽 체성 길이 47.6m, 높이 4.6m와 체성·옹성 연결구간 길이 3.5m, 높이 4.6m 등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동문 문루 복원에 대한 현상변경 심의는 관련 자료 추가 수집과 분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사업 보류가 결정됐다.
군은 충남도와 문화재위원회에 결성읍성 동문 문루 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상변경 심의가 통과될 수 있도록 관계전문가와 협의해 재심의를 준비할 예정이다.
서계원 군 문화관광과장은 “결성읍성 동문지 성곽정비 심의 통과는 주민의 오랜 열망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결성읍성이 역사문화체험 공간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