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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27일 창립 1주년의 기념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001년 김포시시설관리공단과 2007년 김포시도시개발공사로 각각 설립된 후 2011년에 1차 합병, 2016년도에 분리되었다 지난해 다시 합병하며 지금의 김포도시관리공사로 창립하게 됐다.
공사는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최초 설립일 기준으로 약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도시개발 업무를 비롯해 문화·체육·공원 시설 등의 관리·운영 업무를 맡고 있는 지방공기업이다.
공단설립 경과 20년, 통합공사 창립 1주년을 앞두고 비전 재수립과 조직개편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공사의 근황과 앞으로 변화 될 모습을 살펴 본다.
◇ 시설물 이용자 만족도 개선을 위한 노력
공사는 시민들의 생활활동과 여가활동에 필요한 체육·공원·교통·환경·복지 분야의 28개 시설물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종합운동장 같은 체육시설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시설을 두루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과의 밀접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공사는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모니터단을 운영, 이용자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있으며, 나날이 높아지는 시민들의 수준과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통합이후 4대 분야 117건의 관리부서별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시민 서비스 질 향상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 지역사회의 숙원 해결·도시브랜드의 가치 상승
김포도시관리공사의 핵심사업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이 기나긴 여정 끝에 지난 5월 4일 첫 삽을 떴다.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원에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용지, 주거시설용지(공동주택, 단독주택, 주상복합)등 112만1천㎡ 규모로 총 사업비 1조2743억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3만7526명의 일자리 창출과 7조8952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조6031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2008년 경기영상위원회로부터 지자체 공모를 통해 김포시가 선정된 후 무려 13년 만에 본궤도까지 오름에 따라 지역 사회의 감회는 클 수밖에 없다.
이 밖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열악한 주거환경의 개선과 김포시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인하대와 메디컬캠퍼스 조성관련 업무협약을 체결, 대학병원이 건립될 예정에 따라 시민들에게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커뮤니티형 복합쇼핑시설 조성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김포시 도시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게 됐다.
◇ 통합조직의 조기 안정화 기대
공사는 창립 1주년을 계기로 조직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3~6월 추진한 조직진단연구용역에서 조직 재구성의 필요성이 제기 됐고 후속조치로 오는 28일자로 조직개편을 할 예정이다.
그간 공석이었던 개발사업본부장을 외부 전문가로 배치하고 2개 팀을 신설하는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통합조직의 조기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어 공사의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석 사장은 “앞으로 공사의 여러 추진중인 개발사업이 수년 내 가시적인 성과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사업성과는 김포시의 발전과 직결되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