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도상훈련은 가상 사고 상황을 설정하고,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을 가상해 시나리오에 따른 사고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상황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과 무선통신망을 활용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 지역구조본부와 개별 사무실에서 내부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유람선 화재사고를 가상해 △신고 접수·현장 세력 출동 지시 △유관기관 지원 요청 △사고 위험 분석 △사고 대응 △사후 강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람선인 다중이용선박의 응급환자 이송 방안과 함께 화재 감지용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 사용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현장 대응조치를 어떻게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취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토론 중점 훈련을 시행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