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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잔류농약검사 선두주자로 ‘우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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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9.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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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 연간 1500여 건 이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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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에서 관계자들이 잔류농약검사를 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이 전국 잔류농약 분석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함평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은 2016년 개원 이래, 연간 1500여 건 이상 지역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분석능력을 토대로 전남도 2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중 유일하게 GAP·친환경 인증에 대한 잔류농약 분석 성적서를 발행하고 있다.

올해는 관련 조례·규칙 제개정을 통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뿐만 아니라 중금속·수질(하천·호소수), 시설재배 양액원수 등 분석 항목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또 관련 전문인력의 분석능력 향상을 위해 국제숙련도평가(FAPAS)에 연간 2회 참여하고 있으며, 실험실 간 교차검증 등을 통해 분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유해물질 검사로 소비자 신뢰도 확보는 물론, 분석실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타 지자체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통해 우리 지역 먹거리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농업인분들께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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