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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대상] 신한금융 조용병號, 1등 넘어 한국 금융산업 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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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1. 09.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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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11회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개최
한국 금융사 새로 쓴 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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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금융은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이했다. 신한은행을 모태로 출범해 지난 20년 동안 대한민국이 금융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특히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전 그룹사가 업권을 리딩하면서 고객만족을 충족시켰다. 이에 더해 디지털로 무장한 혁신금융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일본과 베트남 등 글로벌 영역에서도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사인 씨티그룹과 JP모건, BOA 등과 경쟁하며 두각을 나타내왔다.

이러한 성과를 높게 평가해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최고의 영예인 금융위원장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2001년 9월 국내 최초의 민간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출범 당시 신한은행과 신한증권, 신한캐피탈 등 6개 그룹사로 출발해 현재는 은행-카드-증권-보험-캐피탈-자산운용 등 16개 자회사와 32개 손자회사를 갖춘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이 기간 자산규모는 56조원에서 11배가 넘는 626조원에 이르렀고, 채용직원도 2만8000여 명에 달하며 60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 기반을 밑거름으로 한국 금융사에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신한금융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으로 2조4438억원을 기록하며 지주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한은행을 비롯해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신한자산운용 등 전 그룹사가 고른 성장을 이루며 그룹의 기초체력을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조용병 회장은 보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오렌지라이프를 인수한 뒤 신한생명과 물리적·화학적 결합을 추진해 지난 7월 통합 생명보험사인 신한라이프를 출범시켰다. 조 회장은 “신한라이프가 그룹의 핵심 축으로 더욱 발전하고 생명보험업계의 판도를 흔들어 대한민국 리딩금융그룹 신한의 위상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한층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경쟁력에서도 독보적인 위상을 지켜내고 있다. 그룹 출범 당시 3개국 6개 해외 네트워크에서, 현재는 20개국 241개 네트워크로 확대했다. 현지화에도 성공하며 6300여 명의 직원들이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과 ESG경영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ESG경영 측면에서는 금융지주사 최초로 ESG전략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금융 본업에 기반한 ESG 지속가능경영체계를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아시아투데이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제11회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금융대상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와 소비자인 고객 간의 상호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은 신한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 원장상은 KB금융지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인 ESG경영대상 수상기업에는 하나금융지주가 선정됐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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