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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홍성군에 따르면 최근 설계 전문가와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개의 출품작 중 당선작을 선정했다.
우수작은 ㈜이스트그루건축사사무소와 이담건축사사무소 공동출품작 ‘홍주천년 홍성지상’을 뽑았다.
이번에 당선작으로 선정된 ‘홍주회랑·홍주읍성을 닮은 건축’은 홍주천년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래의 천년을 열어갈 상징적 건축물로 도시의 가장 큰 맥락인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홍주읍성의 흔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입면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신청사 건립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선정을 통해 설계심사위원들의 의견, 주민과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또 내년 착공과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이달 중 당선자와 계획·중간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에 기본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홍성군 신청사는 총사업비 약 864억원을 투입하며 홍성읍 옥암택지개발지구 내에 8개 층, 연면적 2만739㎡ 규모로 건립한다.
조기현 군 회계과장은 “이번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홍성군의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신청사 건립사업이 이제 본격화됐다”며 “홍성군민은 물론 많은 사람이 찾고 싶은 신청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