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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외국인 백신접종 거주지 직접 찾아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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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10. 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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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미등록자 6천명 대상
외국인 직접
김해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접종을 하지 않은 외국인 거주지를 집접 방문해 백신접종을 안내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지역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확산되자 외국인 거주지를 집접 방문해 백신접종 안내를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7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등록 외국인 중 연락처 미등재자 6124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안내한다.

이번 활동은 등록 외국인 중 휴대전화가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2인 1조 점검반이 주소지를 방문해 백신접종안내문(9개국 번역본)을 전달, 접종을 독려하고 부재중인 경우 문 앞에 안내문을 부착한다.

이는 휴대전화가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 중 한명이라도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안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지난 9월 휴대전화 미등록 외국인 7309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안내 우편물을 보냈으며 외국인공동체와 각종 외국인단체에 지속적으로 백신접종과 방역수칙 홍보를 해오고 있다.

이런 노력에 지난 2일 김해보건소 외국인원스톱 백신접종을 300명 규모로 홍보했으나 500명이 넘는 외국인이 몰려 접종했다.

임주택 시 시민복지국장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선별검사와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며 “외국인 감염 확산세가 하루 속히 줄어들어 안정세로 돌아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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