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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자산운용팀은 지난 7월 두 기금의 대체투자 주간운용사 선정 공고를 냈다. 1차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에 6곳의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참여했다. 평가 결과 8월 KB증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고 지난달 29일 본계약 체결을 마쳐 대체투자 주간운용사 지위를 확보했다.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기금은 장애인 고용장려 및 취업지원과 직업재활 사업추진을 위한 기금이다. 임금채권보장기금은 기업의 도산으로 퇴직한 근로자에게 임금·휴업 수당 및 퇴직금을 대위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기금이다.
KB증권은 이달부터 4년간 대체투자 주간운용사로서 두 기금의 대체투자 자산 운용 및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장애인고용과 임채기금의 수요를 반영해 부동산, 인프라, PEF(경영참여형 사모펀드)를 포함한 국내외 대체투자 자산군에 대한 투자 및 성과관리, 리스크 관리 등을 맡는다.
KB증권은 앞으로도 OCIO(외부위탁운용사업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기관영업부문 내에 OCIO솔루션부를 신설하고, 지난 5월 OCIO 전문가인 김성희 상무가 OCIO 솔루션 총괄로 합류했다.
김성희 상무는 “이번 장애인고용과 임채기금 대체투자 주간운용사 선정뿐 아니라 내년 주택도시기금과 2023년 고용·산재보험기금 주간운용사 재선정 등 확대되고 있는 OCIO 시장에서 큰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