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막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영광군 초·중 교장 대표, 영광연합학부모회 대표, 영광초·영광여중 학생 대표, 전남대학교 평화통일외교센터 김재기 교수, 전남여고 박물관 이향희 관장과 청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진전은 멕시코에 살던 나라 잃은 한인 디아스포라 287명이 쿠바로 재이주 한 100주년(1921년 3월 25일)이 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해 쿠바한인의 조국 사랑을 공유하는 민주시민 교육의 장 마련키위해 영광교육지원청과 전남대학교 평화통일외교센터가 함께 준비했다.
사진전 개최 첫날에는 사진전을 주관하는 김재기 전남대 교수가 특강을 통해 지구촌 끝 쿠바까지 이주한 한인들이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고 한민족의 정체성 유지를 위하여 활동했던 모습과 그 후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사진전 개막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한인들이 쿠바에 많은 수가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돼 놀랐다”며 “멀리 타국에서도 나라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나라를 더욱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춘곤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가 먼 타국에서 땅 흘려 번 돈을 독립자금으로 보냈던 한인들의 애국심을 우리 영광의 아이들이 가슴 깊이 새기고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잘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15일까지 영광교육지원청 희망관 1층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