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삼성화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3.6% 증가한 4397억원, 순이익은 같은 기간 48.3% 늘어난 2900억원 수준일 것”이라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3660억원보다 20.1% 큰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는 “전분기 절판의 역기저효과로 월평균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은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4% 감소할 예정”이라면서 “이에 사업비율에서 개선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또 장기위험손해율은 89.3%로 전년 동기보다 3.6%포인트(p) 상승하겠지만 영업일수 감소 효과로 2분기와 견줬을 땐, 0.1%포인트 줄어든다”며 “자동차 손해율과 일반 손해율은 각각 78.7%, 67.2%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포인트, 15.1%포인트씩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유지될 개연성이 높은 만큼 손해율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보수적인 언더라이팅을 기반으로 최악의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손해율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뵀다.
이어 “안정적인 보험영업지표 흐름이 기대되며, 배당성향 50% 목표를 제시하는 등 경영진의 주주친화적인 철학이 유지되고 있다”며 “텐센트와 함께 중국 온라인 보험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면서 “보험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