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 tvN D ENT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첫 공개하는 ‘유리한 거래’ 예능 콘텐츠는 CJ ENM 엔터테인먼트 및 커머스 양 부문이 함께 기획·제작했다. 배우 이유리가 본인 출연 예정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비 과정을 약 10분 영상에 담았다. 회사 측은 “판매 상품인 향 제품 브랜드 ‘테일러센츠’를 직접 사용해 본 후, 고객 반응 조사까지 마친 이유리가 최종 가격 협상을 위해 CJ온스타일 본사에 길을 나선다”며 “담당자와의 신경전까지 불사하며 최고의 판매 조건을 쟁취해 내는 이유리를 재미있게 그린 리얼리티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7일 오후 9시에는 이유리가 CJ온스타일 ‘라이브쇼’(라이브커머스채널)에 직접 출연해 협상 결과를 공개한다. 20일 파일럿 방송에 이어 예능 콘텐츠와 연계한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테일러센츠’를 기존가에서 반 이상 할인하고 추가 구성품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3일·10일 오후 9시로 예정된 ‘라이브쇼’ 방송에서는 3일 ‘오덴세 시손느’를 10일에는 ‘쿠쿠 밥솥’을 판매한다. 이 또한 이유리가 받아낸 협상가로 판매하며 준비 과정을 각 방송 이틀 전인 1일·8일 오후 6시 tvN D ENT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11월 10일까지 진행하는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기획전에서는 ‘유리한 거래’ 방송 일정 및 판매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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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은 고객의 콘텐츠·상품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최근 메인 유통 채널로 급부상한 유튜브·라이브커머스를 연계한 콘텐츠 커머스를 기획했다”며 “CJ ENM 엔터테인먼트 및 커머스 각 부문이 보유한 강점을 융합해서 차별화된 콘텐츠 커머스 모델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