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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충남 홍성군 홍보전산담당관 주무관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펜싱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16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여자 플러레 개인전과 샤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데 이어 플러레 단체전과 에페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안기며 휠체어펜싱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싹쓸이했다.
정 주무관은 대학시절 우연히 본 펜싱 경기장에서 펜싱에 매료돼 휠체어 펜싱에 입문했으며 2003년부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남 대표선수로 활약하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국가대표 검객으로 활동했다.
특히 2010년 홍성군청 전산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홍성군 소속 선수로 활약하며 군이 휠체어펜싱의 강자로 거듭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산정보팀에 근무하는 정 주무관은 정보시스템 보안과 사이버 침해 대응 등 맡은 업무를 충실히 해내며 펜싱선수 생활을 열정과 투지로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펜싱선수의 꿈을 이어온 정미영 주무관이 땀방울로 맺은 금빛 결실에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공직사회에 정미영 주무관의 투지와 끈기 그리고 열정이 동료 공직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주무관은 공무원으로서 업무를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처리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동료들과 어울리는 등 공직자로서의 훌륭한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펜싱 선수로서도 뛰어난 역량으로 매년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