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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크라운해태에 따르면 조각작품은 여의도·뚝섬·반포 등 한강공원 3곳에 300점을 설치한다. 이번 조각전은 내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3대 아트페어인 ‘2022 영국 프리즈’에 성공적인 진입이 목표다. 내년 프리즈는 한강공원 10곳에 1000점이 넘는 조각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풍류산책(Jogging&Joy)’으로, 전강옥·민성호·최은정·김성복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각가 289명이 참여한다.
예술감독을 맡은 김윤섭 숙명여대 교수는 “야외에서 많은 작품들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어 최근 조각 작품의 경향을 비교하고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이미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한국 조각의 세계화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노약자와 장애우를 위한 탈 거리도 준비된다. 넓직한 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조각 작품을 순회하는 코끼리 관람차를 운영해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조각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원동력이 될것”이라며 “앞으로 한국 조각이 세계 조각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