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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정책연구원 ‘청년, 예술을 만나다’ 성과 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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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10. 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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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청년과 일반 청년의 콜라보
부산정책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 부산 서면 소재 치한 소민 아트센터에서 ‘청년, 예술을 만나다’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제공=(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예술가들과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됐습니다.”

부산 서면 소재 치한 소민 아트센터에서 열린 ‘청년, 예술을 만나다’ 성과 공유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반 청년들의 일성이다.

사단법인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사장 김덕열·이하 연구원)은 부산시의 ‘2021년 청년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부산진구와 공동으로 ‘청년, 예술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년, 예술을 만나다’는 전업 예술가 청년과 일반 청년들이 함께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원은 지난 22일 부산 서면 소재 치한 소민아트센터에서 ‘청년, 예술을 만나다’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술, 연극, 힙합에서 현재 활동 중인 청년예술가 12명과 일반 청년 12명이 참여한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지난 4개월간 참가자들이 각 팀에서 함께 창작한 결과물을 발표했다.

미술팀은 직접 그린 작품을 전시했고 연극팀은 낭독공연을, 힙합팀은 힙합공연을 선보였다. 연극팀은 발달장애 청년이 함께 참가해 예술로 화합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예술가 청년들은 “자신들의 예술세계를 일반 청년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창작활동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는 뜻깊은 경험”이라고 이번 프로그램을 평과했다.

미술팀 일반 참가자 이지은 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해 보고 싶다는 꿈을 이뤘고, 용기를 얻어 다른 참가자와 함께 또 다른 전시를 준비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발표한 힙합팀 예술가청년 ‘리버틴크루’의 옥희재 PD는 “일반 청년들과의 공동작업이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기회가 있다면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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