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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번째를 맞는 코세페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과 업계 대표, 지역상인·소비자 등 30여명이 스튜디오 현장과 화상 연결을 통해 참여했다.
또한 현장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보모델 배우 조보아 등이 참석하고, 영상으로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이 참여했다.
코세페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코세페 참여 업체는 28일부로 2000개사를 돌파해 지난해 1784개사를 뛰어 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코세페는 내수 활성화와 더불어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한 ‘안전한 행사’에 부합하고 소비자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비대면 부문의 행사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배달앱 등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기획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세페 기간 관할 지자체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도에서 개최되는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 등에 대한 방역관리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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