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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종합 BMSI 86.4…전월比 7.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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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1. 11. 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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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종합 채권시장종합지표(BMSI)가 전월 대비 하락해 86.4를 기록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가 지난달 19~22일 채권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1월 종합 BMSI는 전월 대비 7.1포인트 악화한 86.4를 기록했다. 이달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기준금리 추가 인상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기준금리 추가 인상 기대감이 상승한 영향이다.

물가 체감지표(BMSI)는 63.0으로 전월(82.0) 대비 19.0%포인트 떨어졌다.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글로벌 물가상승 압력이 장기간 지속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5개월째 5%대를 지속하면서 11월 물가상승 응답자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40.0%(전월 26.0%)가 물가상승에 응답해 전월대비 14.0%포인트 상승했고 물가보합 응답자 비율은 57.0%(전월 66.0%)로 전월대비 9.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83.0(전월 90.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가능성이 커졌고 이는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해 11월 환율상승 응답자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BMSI 설문에는 채권 발행자 5명, 애널리스트 등 분석자 22명 등 62개 기관 100명이 참여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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