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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벼 수매현장 찾아 ‘현장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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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11. 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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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 "고품질의 함평쌀 생산을 위해 공공비축미곡 건조, 포장재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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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오른쪽)가 1일 나산면 벼 수매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제공 = 함평군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본격적인 가을 수확 철을 맞이해 벼 수매가 한창인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 격려에 나섰다.

2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날 이 군수는 나사면을 시작으로 읍·면별 공공비축쌀 매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쌀 작황과 수매 현황을 점검하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다.

군은 지역농협 등 정부양곡 비축창고 34개소에서 지난달부터 이달 31일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나선다. 올해 매입 물량은 약 5552톤(13만 8808포/40㎏)으로 전년대비 약 610톤 증가된 수준이다.

매입 곡종은 ‘신동진’ ‘새청무’이며, 매입 후 중간 정산금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한다.

또한 수매 후에도 잔여 물량이 있는 농가를 위한 해결책도 마련됐다. 군은 일반벼 수매장려금 지원 계획을 확정, 함평농협쌀조합법인(통합RPC), 지역 농협과 정미소를 통해 전량 수매할 계획이다.

추가 수매량은 36만3750포(40kg)로 매입 품종은 ‘새청무’ ‘호평’ ‘신동진’이며 군은 약 4억4000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포대당 1000원~1500원의 수매장려금을 농가에 지원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값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품질의 함평쌀 생산을 위해 행정에서도 공공비축미곡 건조, 포장재 등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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