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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학교급식실 작업환경측정 표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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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11. 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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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작업환경 측정 표본조사를 참관하고있는 김지철 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왼쪽)이 급식실 작업환경 측정 표본조사에 참관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전문기관 담당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제공=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이 오는 5일까지 학교 급식실 작업환경측정 표본조사를 실시한다.

2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타 시·도교육청 조리종사원의 폐암 발병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돼 폐암 산재를 예방하고 학교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한다.

이번 측정은 도내 학교 13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전문기관에 의뢰해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벤젠 △호흡성분진 등 5개 항목의 유해인자 노출 정도를 측정한다.

도교육청은 작업환경 측정기관에서 분석한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노출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특수건강진단, 작업환경 공학적 개선 등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건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교육청 산하 공·사립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 전수조사를 위한 본예산을 편성을 요구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고 발생되는 유해인자의 노출기준을 정확히 측정해 학교 급식종사자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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