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우리금융캐피탈,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미래 성장동력 확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02010001164

글자크기

닫기

조은국 기자

승인 : 2021. 11. 02. 10: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2년 시행 레버리지 비율 규제 강화 선제 조치
초대형 캐피탈사 도약 통한 그룹 비은행 강화 기여
우리금융캐피탈 CI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증자 규모 2000억원은 모두 우리금융그룹이 떠안게 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유상증자 결의로 자기자본이 1조2000억대로 증가하게 되고, 지난 9월말 기준 레버리지 비율이 9.6배 수준에서 8배 초반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증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비은행 부문 확대는 물론, 내년부터 시행되는 레버리지 비율 규제 강화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 차원에서 추진됐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수익성 확대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오토금융플랫폼 구축, 기업금융, 그룹 시너지 강화 등 캐피탈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리스·렌트 등 비이자수익 확대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룹의 비은행부문 수익증대에 우리금융캐피탈의 기여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8월 우리금융캐피탈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그룹 내 다른 자회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 단계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그룹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는 그룹사 우리금융저축은행이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자기자본은 2000억원대로 늘어났고, 서민금융 중심의 중금리 대출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조은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