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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동주택 7개 단지 대상 ‘RFID 종량제기기’ 운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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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11. 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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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종량제기기
RFID 종량제기기/제공=김포시
경기 김포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공동주택 7개 단지를 대상으로 RFID(RadioFrequencyIdentification) 기반의 종량제기기 운영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RFID 종량제기기는 총 136대가 설치됐으며, 기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부피 단위가 아닌 무게 단위로 부담하는 방식이다.

이는 버리는 만큼 무게 수수료를 계산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식의 혼동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달 25일, 26일 이틀간에 걸쳐 각 단지에서 주민 교육을 실시했다.

또 언제든 비대면으로 볼 수 있도록 사용 방법과 교육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된 안내문을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배포했다.

특히 시는 각 가정 내 기존 구입한 종량제봉투를 소진하기 위해 구입한 지 오래돼 환불이 어려운 점에 대비해 올해까지 종량제봉투와 RFID 종량제기기 사용을 임시 병행하기로 했다.

수수료 납부 방식은 선불제며 티머니, 캐시비 교통카드와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로 수수료 납부가 가능하다.

시는 이달부터 일정기간 운영 후 주민 인식도 조사와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를 확인한 후 RFID 종량제기기 시범사업의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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