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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주관사로 선정된 모와커뮤니티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에서 진행하는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수구와 함께 연수구 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주제로 총 5단계의 영어 법안 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29일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과 연계해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륨에서 고등학생들의 법안 발표를 끝으로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동안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경연 준비 기간 동안 멘토들과 참가자들은 영어로 공부하는 방법과 이유를 논의하고 유엔에서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13번인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토론을 영어로 진행했다.
이와 동시에 외국인 교수진과 한국을 처음 방문한 한국조지메이슨 유학생들과 교류하면서 국제적 시야를 넓혔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6명(김명진, 이동현, 장제웅, 최시형, 정택준, 김민기 등)의 영문 법안발표는 행사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정택준 학생은 대한민국의 전력생산은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우라늄이 아닌 토륨을 기반으로 한 원자력 발전소를 구축한다는 솔루션을 제안해 판정단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온수 모와커뉴니티 대표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미래 세대들이 환경에 대한 고민과 리서치, 국내외 사례 연구 등을 멘토들과 함께하면서 국제사회에 필요한 세계시민 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영어 능력을 키울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