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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원실 직원들, 단감수확 농가 일손돕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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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1. 11. 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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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밀양시청 민원실 직원, 가을철 농촌 감수확 지원
4일 초동면 박희철씨 농가에서 밀양시 민원실 직원들이 단감수확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민원실 직원들이 4일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과 농촌 초고령화로 현장 인력수급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 일손돕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민원 필수요원을 제외한 민원실 전 직원들이 초동면 검암리 박희철씨 단감농장에서 단감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농가주 박희철씨는 “날씨가 추워 감 수확을 못해 걱정했는데, 마침 시에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관심을 갖고 일손을 보태어 감수확을 적기에 다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원인 민원지적과장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매년 농번기마다 도움을 드리겠다”며 “가을 하늘의 청명한 날씨처럼 주민들과의 훈훈한 정이 넘치는 하루가 됐다”고 강조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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