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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公-한국해양진흥公, ‘항만물류기업 육성·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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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11. 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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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
인천항만공사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5일 ‘인천항 배후단지 항만물류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와 ‘인천항 배후단지 항만물류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항을 개발·관리하는 IPA와 해운산업 금융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국해양진흥공사 간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와 입주기업 육성, 지속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IPA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건설원자재 수급 지연과 가격 급등으로 인한 운영개시 지연, 공사비 부담 난관 등 중·소기업 위주인 입주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경영안정화를 위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고자 힘을 보탰다.

IPA는 이번 협약체결이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에게는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중금리 대비 저리 조건 PF(Project Financing) 금융과 지분투자, 기타 지원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입주사 개별 조건에 따른 맞춤형 금융지원도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를 통해 인천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IPA는 이달까지 양 기관 간 세부 지원방안을 확정하고 내달부터 금융지원 설명회와 개별상담 등 대상기업의 금융 수요에 대한 자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후단지내 신규 입주기업들이 우선 대상이 되며, 향후 대상과 사업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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