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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4일까지 윤슬미술관서 원로작가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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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11.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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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작가
제17회 김해원로작가회전이 열리고 있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을 찾은 허성곤 김해시장(맨 오른쪽)이 허한주(중앙) 김해원로작가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오는 14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제17회 김해원로작가회전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원로작가회가 주최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서예·문인화 등 지역 원로 작가들의 작품 50여점으로 채워졌다.

특히 2019년 벽암 허한주 선생이 김해시에 기증한 가락국기(駕洛國記) 전문을 담은 서예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은 가로 35㎝, 세로 135㎝ 크기 화선지 장당 240~250여자가 적힌 전체 16장 분량에 총 글자 수 3996자의 대작이다.

허성곤 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원로작가와 신진작가 간 세대 간극을 좁히는 소통의 장이 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04년 창립된 김해원로작가회는 65세 이상 작가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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