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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글로벌 웹툰 ‘수로의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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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11. 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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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왕·허왕후 세기의 로맨스 소재
MZ세대 겨냥 웹툰 가야사 알려
수로비
김해시가 수로왕와 허왕후의 로맨스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웹툰 ‘수로의비’ 포스터./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수로왕과 허왕후의 세기의 로맨스를 소재로 한 글로벌 웹툰 ‘수로의비’를 제작 지원해 12일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김해시 가야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김해 대표 콘텐츠 기업 ㈜피플앤스토리에서 제작했다.

지난 5일 베트남의 대표 웹툰 플랫폼 ‘코믹툰’에 먼저 런칭돼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의 가야사 대표 콘텐츠인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국제결혼은 이미 오페라, 뮤지컬 등으로 제작됐지만 웹툰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웹툰 콘텐츠의 특성을 살려 타임슬립, 과거 금관가야와 현재 김해 인물간의 교차편집 등 극적인 요소가 돋보인다. 또 MZ세대를 겨냥해 트렌디한 현실 반영, 로맨스 등을 적절히 가미했다.

이 뿐만 아니라 수로왕릉, 봉리단길, 율하천 등 김해의 핫한 관광명소를 웹툰 곳곳에 반영해 ‘수로의비’를 읽은 독자들이 김해를 방문하고 싶도록 지역 홍보에도 역점을 두었다.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는 “김해시를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웹툰 ‘수로의비’제작에 참여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콘텐츠기업으로서 김해시를 알리는 일에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특화된 우리시만의 역사·관광 자원인 ‘수로왕과 허왕후’라는 소재를 MZ세대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웹툰이라는 소재로 접근해 좀 더 대중적이고 폭넓은 지지로 우리시를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콘텐츠산업이 보다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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