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바이오 사업 다각화 적극 추진"
|
컴파운딩(Compounding)은 두 개 이상의 산업 소재를 혼합하는 생산 방식을 말한다. HDC현대EP는 국내 최대 컴파운딩 기업이다.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미생물 발효·정제 기술과 HDC현대EP의 친환경 소재 컴파운딩 역량이 결합되면서 사업적 시너지가 크게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본계약을 통해 화이트바이오 사업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화이트바이오는 재생 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효소 등을 활용해 기존 화학산업의 소재를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이다.
CJ제일제당은 내년 3분기 본 생산 개시를 목표로 HDC현대EP가 보유한 충북 진천 소재 공장에 약 24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CJ제일제당만 생산 가능한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인 PHA 등 생분해 소재를 활용해 컴파운딩 솔루션 개발 및 바이오 플라스틱 대량생산에 나서게 된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CJ제일제당의 축적된 바이오 기술 및 마케팅 역량과 HDC현대EP의 경쟁력이 결합돼 다양한 친환경 컴파운딩 사업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글로벌 고객사의 ESG 목표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