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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워홈에 따르면 물류센터를 방문한 구 부회장은 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급격히 증가한 식재 수요를 감안해 물류시스템을 살피고 코로나19 예방 활동과 물류 효율 극대화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사전 준비 등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하기 위해 깜짝 방문 형태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2016년 개관한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는 구 부회장이 2014년부터 2년간 직접 기획 및 설계해 동종업계 최초로 식자재 특화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축한 첨단 물류기지다. 매일 3만 개의 상품을 1만여 거래처에 공급하고 있다.
구 부회장은 물류센터 직원들을 만나 “최고 수준의 물류 시스템과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회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최고·최초 아워홈만의 전통을 살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일류 물류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선두주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하고 혁신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초 온라인몰 전용 자동화라인을 구축한 계룡물류센터와 같이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고 선제 대응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시장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류 인프라 투자는 멈춤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측은 최근 꾸준히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식자재, 식품 등을 키워 매출 다각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라고 해석했다.
이어진 면담에서 구 부회장은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 확진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물류 현장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의 사소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까지 모두 보고받고, 지원할 수 있도록 보고체계를 단순화하라”고 주문했다.
앞으로 구 부회장은 양산·음성·제주 등 지역별 아워홈 핵심 제조 및 물류 거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구 부회장은 지난 6월 취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