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52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률은 전년 대비 3.7%포인트 하락했는데 매출원가율 상승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그룹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하반기부터 중국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우선 올해 말 온라인을 통해 제품 반응을 확인할 전망으로 가격이나 제품에 대한 반응을 더 잘 확인할 수 있는 위챗과 틱톡에서 진행된다”고 말했다.
그는 “더네이쳐홀딩스의 합작 법인 예상 지분율은 51%이며 판매 물량 대부분을 더네이쳐홀딩스에서 수출해 공급할 것”이라며 “파트너사인 베스트셀러 그룹은 중국 내 4개 브랜드 총 75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의류 시장 내 점유율은 최상위권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대 성수기인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9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코로나19와 날씨는 여전히 변수지만 10월부터 이미 자체 목표를 초과 달성 중”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매출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3730억원, 영업이익은 61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6.5%를 전망한다”며 “내년 매출은 높은 기저에도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성장하는 내수 아웃도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 중이며 중국 진출도 가시화된다”며 “해외 확장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는 4분기 성수기와 내년 해외 사업까지 기대할 것이 많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