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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바이오는 미국 최대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 콤비네이터의 투자를 받으며 유망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의 최첨단 디지털 병리 슬라이드 스캐너 업체 모플랩스와도 소프트웨어 제공 계약을 맺었다.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초석이 되는 시장 조사를 위한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스위스 의료기기 전문 유통 업체 헬스케어 커넥트(HCK)와는 유럽 및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당 국가들의 인공지능 의료 시장 현황을 함께 분석한다. 스위스,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이집트의 병리 진단 기관을 중심으로 병리학 워크플로를 개선할 수 있는 DeepDx® Prostate의 지리적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의 혁신적인 디지털 병리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속하고 일관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DeepDx® Prostate의 사용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전 세계 전립선암 조직 병리 진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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