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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52개 기관)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를 담은 ‘2021년 12월 채권시장 지표’를 23일 발표했다.
기준금리 채권시장지표(BMSI)는 10(직전조사 87)으로 전월 대비 77p 악화됐다. BMSI가 100 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를 의미하는데 기준금리 BMSI의 경우 100 이하면 인상, 100 이상이면 인하를 뜻한다.
종합 BMSI는 80.2로 전월(86.4) 대비 6.2포인트 하락했다. 금리전망 BMSI는 61로 지난달(65) 대비 4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 회복세가 견고하지 못한 가운데 대내외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물가 BMSI는 48로 전월(63) 대비 15포인트 하락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9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고, 생산자물가지수도 13년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77로 전월(83)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금투협은 “미국의 가파른 물가 상승 및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여 12월 환율하락 응답자가 감소하고 보합 응답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