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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나이지리아, 해양안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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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11.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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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해양경찰청 강성기 국제정보국장(왼쪽)과 나이지리아 바쉬르 자모(BASHIR JAMOH) 해양행정안전청장이 해양안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해양경찰청
아프리카 기니만 해역에서의 해양안전과 해적 퇴치를 위해 대한민국 해양경찰과 나이지리아 해양경찰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나이지리아 해양행정안전청에서 신속한 정보교환·훈련 등 인적교류와 기니만 해역의 해적대응, 해양안전을 목적으로 해양안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인근해역은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해적사고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고위험해역’으로써 항행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 해양행정안전청은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해적을 포함한 해상범죄 근절을 위해 범정부 통합 프로젝트를 시행중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나이지리아와 체결한 협약을 기반으로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우리나라 선박 및 선원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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