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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특구’ 홍성군,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전문 교육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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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11. 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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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3톤 미만 굴삭기, 로우더, 지게차 면허 취득 무상 교육 실시
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인 충남 홍성군이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24일 홍성군에 따르면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전문 교육기관은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기술자격 취득을 대신해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소형건설기계의 조종에 관한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면허를 발급할 수 있는 기관이다.

군은 내년부터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3톤 미만 굴삭기, 로우더, 지게차에 대한 면허 취득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기계 운전기능사 기능 교육장 800㎡을 조성했다.

또 2억원을 들여 3톤 미만 굴삭기 4대, 로우더 1대, 지게차 1대를 구입했다.

교육은 기계작동원리·운영법규·안전운행 등에 관한 이론교육 6시간, 기종별 조종 실습교육 6시간 등 총 12시간 진행되며 농업인 80명 이상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기관 선정으로 그간 사설 교육장을 이용하던 농가의 부담이 줄고 농업인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윤길선 군 농업기술센터장은 “농촌의 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으로 영농의 기계화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해 교육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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