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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5일 오전 11시 남명건설 대회의실에서 허성곤 김해시장,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회장,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허문성 김해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명산업개발 복싱단 창단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남명산업개발㈜은 김해에 뿌리를 둔 향토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지역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기업이 문화다’라는 신조 아래 지역 문화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후원을 해왔다.
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민간기업 국내 최초),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경남행복주택 지원사업을 비롯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복싱단 창단 지원을 통해 지역 체육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면서 다시 한 번 김해 발전을 견인하는 명품 기업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김해의 복싱단 창단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금껏 매년 복싱 우수 인재들이 대거 배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팀의 부재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우수 인재들의 타 지역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시는 이날 협약 체결로 ‘한국복싱의 미래’로 평가받는 서민제 선수를 비롯한 지역 우수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돼 명품체육도시로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이번 협약이 김해를 비롯한 우리나라 복싱 종목 부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전국체전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세계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싱단은 축구, 하키, 역도, 사격, 태권도, 검도, 볼링에 이은 김해의 8번째 실업팀으로 내달 선수단 선발을 거쳐 정식 창단해 운영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