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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북한이탈주민 함께하는 한마음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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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11. 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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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백군기 용인시장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양평군 소재 미리내리조트에서 ‘북한이탈주민 한마음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주민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마련했다.

행사에선 60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은 향기·사운드·명상·컬러 등을 활용한 오감테라피를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소도구로 굳어진 몸을 이완시키는 아로마브레인휴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북한이탈주민들이 이웃들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어려움 없이 동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오늘 행사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용인시의 한 구성원으로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착 및 지원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용인시는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를 비롯해 용인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경기동부하나센터,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민간단체와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임대아파트 관리비 지원, 문화체험 행사 진행, 심리상담 운영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는 오는 11월30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도 개최해 관내 북한이탈주민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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