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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달부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전개…3억5000만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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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11.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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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 인구 1인당 평균 모금액 2만1236원으로 도내 평균보다 높아
3.보령시청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29일 보령시에 따르면 충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으로 개인 기부의 저변확대와 기부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한다.

시는 본청 내 주민생활지원과와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접수하기 위한 창구를 개설했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5000만원 증가한 3억5000만원이다.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캠페인 기간 중 현금 10억5124만원, 물품 1억2604만원으로 목표액 3억원 대비 392%인 11억7728만원의 성금을 모금했고 연간 모금 총액은 21억2850만원이다.

연말기준 시민 1인당 평균 모금액이 2만1236원으로 도내 1인당 평균 모금액 1만7910원보다 3326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액보다 약 3억2000만원이 많은 총 24억4869만원을 배분받아 소외계층 물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에 17억5109만원, 의료비와 질병 예방에 3억9838만원, 사회적 돌봄 강화에 2억9922만원이 사용됐다.

시는 모금분위기 확산을 위해 내달 15일 오후 2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집중모금행사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1% 나눔 운동 후원금 전달과 사랑의 열매 전달식 등도 갖을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많은 시민들의 소중한 나눔 실천으로 모금액을 초과 달성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희망과 꿈을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러운 손길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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